사이버 캐피탈의 창립자이자 최고 투자 책임자인 저스틴 본스가 카르다노의 확장성 문제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. 그는 X 플랫폼에서 네트워크의 "임의적인" 블록 크기 한도와 실제 처리 속도가 초당 약 18건의 거래(TPS)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, 이는 개발자와 기관 투자자들에게 "미래 확장의 보장이 없다"고 경고했습니다.
본스의 발언은 카르다노의 현재 기술적 한계에 대한 우려를 재확인하며, 네트워크의 성장이 실질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이러한 비판은 카르다노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.